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자와 니코 (문단 편집) ==== 캐릭터 시리즈 ==== 애니메이션에서와는 달리 자신 어필을 위해서 말 끝마다 '니코'란 어미를 붙이는 것이 특징. 예능감은 죽지 않아서 보충수업을 막기 위한 특별 그룹 스터디 때는 특유의 말빨로 우미와 에리를 멘붕상태로 만들어 공부를 땡땡이치는 위엄을 과시했다. 하지만 3학년 답게 예리한 부분도 있어서 [[아야세 에리|에리]]가 뮤즈에 들어온 것은 뮤즈에게 잘 된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헤멨던 에리에게 더 잘 된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드라마 CD에서는 무서운 것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것처럼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에서도 오토노키자카 7대 불가사의 조사에서 마키와 같은 조가 되어서 마키를 놀려먹는 등 겁없는 것처럼 나왔으나, 정작 소스라치게 놀란 마키가 도망가고 혼자 남겨지자 무서워서 어쩔 줄을 몰라하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본인 말로는 겁 없는 것은 여럿과 같이 있을 때 한정이라고. BD 5권 부록의 뮤즈 활동일지에서 [[UTX 학원]] 입학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본래 UTX를 가고 싶었지만, 집에 돈이 없어서 시험 치고 싶다는 말도 못 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UTX 입학 원서비가 5만엔이었으니. [[http://nantoseken.egloos.com/3061039|링크]] 게다가 입학금만 '''100만엔'''이다! 대학 뺨치는 수준. 노조미와 더불어 가족 관계가 드러나지 않았다가 밝혀졌다. 그나마 노조미는 BD 활동일지나 전격 매거진을 통해서 은연중에 드러내었으나 니코는 어째서인지 비밀이라면서 밝히지 않고 있었다. UTX 지원을 돈 문제로 포기했다는 점과, 요리, 바느질등의 가사에 능숙하다는 점, 다른 캐릭터들은 개인 저택에서 사는데 비해 니코는 허름한 연립주택에서 산다는 점등을 통해서 그 이유를 어느정도 짐작은 가능했으나, 자신의 이야기인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7권에서 가족관계와 집안 사정이 밝혀졌다. 아버지와는 사별한 뒤 자신과 [[니코의 어머니|어머니]]가 아르바이트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는 편모 가정이었던 것. 또한 두 명의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름은 코코로와 코코아. 유복한 다른 뮤즈 멤버들[* [[니시키노 마키|마키]]는 대놓고 부잣집 아가씨고, [[코사카 호노카|호노카]] 집은 그 주변에서는 잘 나가는 화과자 집이고, [[미나미 코토리|코토리]]는 이사장의 딸이며, [[소노다 우미|우미]]는 다른 멤버들은 전부 무시하던 마키의 아버지조차 한 번 흠칫할 정도로 유명한 소노다 도장 출신이다. 나머지 멤버들도 사는데 그리 불편함은 없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과는 달리 [[흙수저|빈곤한 자신의 모습]]을 지긋지긋하게 여기고 있고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어 했으나, 하도 걱정해서 니코를 찾아왔던 호노카와 우미, 코토리 덕분에 결국은 들통나버렸다. 물론 2학년 3인방은 니코의 그런 집안 사정을 알게 된 뒤에도 그리 개의치 않았다. 드라마 파트에서도 나오던 부분이지만, SID에서도 뮤즈 멤버 중에서 잔병치레가 많은 편이다. 7권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동생들을 유치원에 가까스로 보내고 나서, 감기로 인한 고열로 침대에 쓰러져 그만 잠들어 버리고 마는데, 니코가 연락도 없이 결석을 한 것을 알게 된 에리가 뮤즈 멤버들과 상의해서 니코의 집을 찾아가서, 멤버 전원이 니코를 간호했다. 이 때 에리가 니코에게 한 말과,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아프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뮤즈 멤버들의 대화 속에서 니코가 눈물 흘리는 상황이 제법 감동적. 8권 노조미 편에서는 [[맥주병]]임이 드러났다. 수영부원을 속이고 도장만 받아가려고 꾀를 쓰다가, 이를 눈치챈 노조미가 '니코랑 수영장에서 놀고 싶다'는 생각에 수영부원과 합심해서 니코가 수영을 하도록 부추기는데 이 때 상황이 꽤나 재미있는 편. 노조미가 가르쳐 줘서 기본적인 건 하게 되었지만. 노조미의 몸매를 대단히 부러워 하고 있다. 헌데 이 때 노조미도 니코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수영복 차림의 아이돌을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퓨어해보이는 니코의 빈유를 잠시나마 부러워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노조미 기준에서는 니코는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모양. 어릴 때의 꿈인 아이돌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아서, 노조미 편에서도 진로 희망 내역에 전부 아이돌로 적어놨다. 이 때 니코는 목소리마저 깔아낮추고 정색할 정도로 진지해서, 평소의 니코를 생각하고 '정말로 아이돌 같은 걸 할 생각이가?' 라고 물어봤던 노조미를 당황하게 만들 정도. 사실 니코 본인은 뮤즈를 하지 않았다면 [[아야세 에리|에리]]나 [[토죠 노조미|노조미]]랑은 친해질 일이 없었을 거라 생각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